한국전력 전북본부는 독고노인 등 취약계층에 6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마음택배’를 전달했다.(한전 전북본부 제공)2021.2.4© 뉴스1 |
한국전력 전북본부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6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마음택배’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본부는 전주 덕진노인복지관과 꽃밭정이복지관으로부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가구 추천을 받아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한 택배는 한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러브펀드’ 기금을 활용해 과일, 곶감, 굴비 등 설 음식으로 구성됐다.
이경섭 한전 전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밝고 따뜻한 희망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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