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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열일' 비, '전참시' 뜬다…매니저와 일상 공개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2-03 08:10 송고
가수 비/뉴스1 © News1 DB
가수 비/뉴스1 © News1 DB

가수 겸 배우 비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비 출연분의 방송 일자는 미정이다.

비는 오는 3월 음반 활동을 앞두고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가요계와 예능을 모두 휩쓸었던 비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비는 지난해 '깡' 신드롬의 주역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두래곤(유재석) 그리고 린다G(이효리)와 함께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 '섭서비' 캐릭터 막내 비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비는 지난해 12월31일 가수 박진영과 함께 듀엣곡 '나로 바꾸자'를 발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댄스가수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한 유튜브 웹예능 '시즌비시즌'으로도 활발한 '열일'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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