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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로, 프로듀서 밤에 새 싱글 '어른이 되고 하는 말' 가창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1-31 16:45 송고
인어밀리언 제공 © 뉴스1
인어밀리언 제공 © 뉴스1
가수 닐로와 프로듀서 팀 밤에(Bam-E)가 진한 위로를 선사한다.

밤에(김현수, 김승수)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닐로가 가창에 참여한 새 싱글 '어른이 되고 하는 말 (vocal. 닐로)'를 공개한다.
신곡 '어른이 되고 하는 말'은 '괜찮다'는 거짓말,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삶에 지쳐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사에 담아냈다. 담담하게 말하는 듯한 멜로디를 중점으로 간결하지만 심금을 울릴 수 있는 편곡이 가미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앞서 나비와 전상근 등과 작업하며 다채로운 곡을 선보인 밤에는 이번 신곡에서 닐로와 호흡을 맞추며 애잔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명곡을 완성시켰다.

밤에는 '어른이 되고 하는 말'의 작사와 작곡, 편곡을 도맡으며 닐로의 강점을 살려 곡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서정적인 감성과 함께 닐로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지면서 뭉클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닐로가 가창에 참여한 밤에의 새 싱글 '어른이 되고 하는 말 (vocal. 닐로)'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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