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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대응책은…2월4일 대구YMCA 시민논단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1-01-29 15:42 송고
대구YMCA는 다음달 4일 대구YMCA청소년회관 백심홀에서 '코로나19 위기, 대구시민사회 대응'을 주제로 올해 첫 시민논단을 연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대구YMCA 제공)© 뉴스1
대구YMCA는 다음달 4일 대구YMCA청소년회관 백심홀에서 '코로나19 위기, 대구시민사회 대응'을 주제로 올해 첫 시민논단을 연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대구YMCA 제공)©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사회경제적 대응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대구YMCA는 2월4일 YMCA청소년회관 백심홀에서 '코로나19 위기, 대구시민사회 대응'을 주제로 올해 첫 시민논단을 연다.
시민논단에는 전문가, 소상공인, 청년 자영업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시민들의 고충을 진단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과제를 모색한다.

유종성 가천대 리버럴아츠컬리지 교수가 '중앙정부의 코로나19 사회경제적 위기에 대한 대책 - 평가와 새로운 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제하고, 이승협 대구대 사회학과 교수가 '대구시의 코로나19 사회경제적 위기에 대한 대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패널로는 홍인표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김동우 대구시 경제정책과장, 김수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박병일 대구시상인연합회 사무처장, 이건희 대구청년유니온 위원장이 참석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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