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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데미 무어, 딸과 파리 명품 패션쇼서 포착…자매 같은 모녀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1-28 10:22 송고 | 2021-01-28 13:54 최종수정
데미 무어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데미 무어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데미 무어와 그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데미 무어는 그의 딸 스카우트 윌리스와 함께 파리에서 개최된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를 떠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모녀는 패션 위크 참석차 파리를 찾았다. 두 사람은 모녀가 아닌 자매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데미 무어는 로커 프레디 무어에 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한 후 이혼했다. 슬하에는 세 딸이 있다. 이후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인 배우 애슈턴 커처와 결혼했다. 애슈턴 커처와는 결혼한 지 8년 만인 지난 2013년 이혼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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