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행복택시(영천시제공)/뉴스1© News1 |
경북 영천시는 2월부터 11개 읍·면·동 36개 마을에서 운행 중인 행복택시를 4개 마을 더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4개 마을은 고경면 삼포리 수흥마을, 화산면 석촌리 와룡마을, 화산면 가상리 모산마을, 청통면 계지리 제기마을이다.행복택시가 운행 중인 화산면 대안1리 실리마을 등 5개 마을의 운행횟수를 늘렸다.
행복택시는 교통오지 마을주민이 1000원을 내면 나머지 요금을 영천시가 지원한다.
영천시에서 행복택시를 이용하는 주민은 지난달 1300여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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