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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심리학 전공' 신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1-01-27 08:44 송고
삼육대 평생교육원.(삼육대 제공)/뉴스1
삼육대 평생교육원.(삼육대 제공)/뉴스1

삼육대는 교내 평생교육원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평가인정을 받아 '심리학 전공'을 신규 개설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심리학 전공은 총 16개 과목(48학점) 3학기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학기에는 △심리학개론 △성격심리학 △심리학사 △인간관계론 △학습심리학 등 5개 과목을 개설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학사학위 소지자로 전 과정 이수 시 삼육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학위 취득 후에는 삼육대 대학원 상담심리학과에 진학하거나 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전공에 진학해 전문상담교사 2급을 취득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다음 달 24일까지로 삼육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개강은 3월8일이며 15주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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