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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WBA 5-0 대파하고 EPL 선두등극…4연승 웨스트햄 4위

아스널도 사우샘프턴 잡고 6경기 무패행진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2021-01-27 08:32 송고
맨체스터 시티가 파죽의 7연승과 함께 EPL 선두로 올라섰다. © AFP=뉴스1

파죽의 7연승을 달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끌어내리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맨시티는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에 위치한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20-21 EPL 20라운드 웨스트브로미치알비온(WBA)과의 원정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최근 리그 7연승과 함께 12승5무2패 승점 41점이 된 맨시티는 12승4무3패 승점 40의 맨유를 제치고 순위표 꼭대기로 올라섰다.

전반에 승패가 갈렸다.

맨시티는 전반 6분 만에 권도간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주앙 칸셀로와 권도간이 전반 20분과 30분 추가골을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 리야드 마레즈까지 골맛을 보며 일찌감치 4-0까지 달아났다.

후반전에도 주도권을 쥐고 있던 맨시티는 후반 12분 라힘 스털링이 5번째 골을 넣었고 이후 여유로운 운영 끝에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역시 연승에 성공한 웨스트햄도 4위로 도약했다. 웨스트햄은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의 원정에서 3-2로 승리했다.

4연승의 웨스트햄은 4위로 도약했다. © AFP=뉴스1

웨스트햄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크리스탈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에게 일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반 9분과 25분 잇따라 골을 터뜨린 토마시 수첵의 활약으로 승부를 뒤집었고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도슨의 헤딩골로 격차를 벌렸다.

웨스트햄은 후반 추가시간이 다 끝날 무렵 바추아이에게 만회골을 내줬으나 결국 3-2로 마무리, 승점 3점을 챙겼다.

최근 4연승에 성공한 웨스트햄은 10승5무5패 승점 35점으로 1경기 덜 치른 리버풀(승점 34)을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아스널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아스널은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 리그 6경기 무패(5승1무)를 이어갔다.

아스널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먼저 실점했으나 5분 뒤 니콜라 페페의 동점골로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전반 막판 사카의 역전 결승골과 후반 라카제트의 쐐기골을 묶어 3-1로 승리했다.

9승3무8패 승점 30점 고지에 오른 아스널은 8위까지 전진했다. 


lastuncl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