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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무, 故 송유정 추모 "천사같은 누나, 편하게 쉬고 있어요"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1-26 10:41 송고
故 송유정(왼쪽) 오재무 / 사진=오재무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오재무가 배우 고(故) 송유정을 추모했다.

오재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유정과 함께 찍은 사진과 "날이 덜 추워서 다행이었네"라는 글을 게시했다.

오재무는 "웃는 게 예쁜 거 알고 웃는 모습만 보여준 거죠?"라며 "남은 수다는 번개로 하자"라고 덧붙였다. 이어 "천사같은 유정 누나, 보고싶어"라며 "편하게 아주 편하게 쉬고 있어요"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25일 송유정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송유정이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라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됐으며 25일 발인식을 엄수한다"고 알렸다. 또한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며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유정은 1994년생으로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데뷔한 뒤 MBC '소원을 말해봐', KBS 2TV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다수 CF를 비롯해 아이콘 '이별길', 스탠딩에그 '친구에서 연인', 니브 '어떻게 아직도 그렇게' 등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9년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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