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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이서진, 최우식 폭풍 친화력에 감탄…"타고났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01-22 21:35 송고
tvN '윤스테이' © 뉴스1
tvN '윤스테이' © 뉴스1
'윤스테이' 이서진이 최우식의 친화력에 감탄했다.

2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침 메뉴는 호박죽과 만둣국, 건강 주스였다.
부쩍 친해진 숙소 '진' 손님들이 다 같이 관리동에 도착했다. 최우식은 손님들의 등장에 스스럼없이 인사를 나누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모습을 본 정유미가 "저분들 친해졌나 봐요"라고 외치며 놀라워했다.

이에 윤여정이 "난 우식이하고 더 친한 것 같다"고 말하자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서진도 윤여정의 말에 공감하듯 소리 내 웃으며 "우식이 (친화력이) 타고났다"고 이야기했다.

그 시각, 최우식은 골목대장처럼 손님들을 이끌고, 안내하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과 고택의 낭만을 느끼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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