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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사람·반려동물상조 결합상품 출시…"이별도 준비해야"

펫핀스-대명아임레디-21그램, 업무협약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1-01-24 21:21 송고 | 2021-01-24 21:22 최종수정
사진 펫핀스 제공 © 뉴스1

국내 최초 사람과 반려동물의 상조를 결합한 상품이 출시됐다. 

24일 반려동물 생활금융서비스 플랫폼운영사인 펫핀스(대표 심준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명스테이션(대표 최성훈)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람상조(인상조)와 반려동물상조(펫상조)를 결합한 상품을 선보였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려동물 장례 관련 공동상품개발과 마케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명스테이션에서는 '대명아임레디'의 상조서비스 등 라이프서비스에 '펫상조'를 결합한 상품을 개발했다. 가입자의 장례 비용을 지원하는 상조 상품 가입시 추가 서비스로 반려동물 장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국내 최초 사람과 반려동물의 상조 결합상품이다. 

대명아임레디에서 제공하는 상조서비스는 총 상품가 297만원(1~36회 4만5000원, 37~136회 1만5000원)이다. 12회차 이상 납입한 가입자에게는 고품격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이용할 수 있는 45만원의 전자쿠폰이 제공된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상조업계 선두업체로서 이번에 국내 최초로 '펫상조'를 결합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펫핀스에서는 해당 상품의 마케팅을 위해 △생활금융과 연계된 반려동물 상조서비스 공동개발 △프리미엄 반려동물 장례식장 연계 △대명아임레디 상조서비스의 홍보와 영업채널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심준원 펫핀스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에 등록된 반려동물 장례 업체만 55개에 이르고 미인가업체까지 100여개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며 소비자가 등록 업체에서 제대로 반려동물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심 대표는 이어 "강아지, 고양이 장례와 관련한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보험영역인 펫보험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을 비보험영역에서 보완하려 한다. 이를 위해 '펫상조'와 프리미엄 '펫장례' 연계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펫핀스에서 가입자와 연계할 프리미엄 반려동물 장례식장은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21그램'이다. 펫핀스는 21그램(대표 권신구)과도 반려동물 보험과 금융, 상조서비스와 연계된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신구 21그램 대표는 "최근 광주시에 장례식장을 개관해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작별 인사를 돕고 있다"며 "보호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따뜻한 공간과 장례서비스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반려동물 장례업계의 전반적인 서비스 질을 높여가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해당 반려동물 상조서비스는 펫핀스(PetFins)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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