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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비결=춤" 박남정, 안영미 가슴춤까지…'두데' 찢은 열정 라이브(종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1-22 16:03 송고
MBC mini © 뉴스1
가수 박남정이 안영미의 가슴 춤까지 추는 등 라디오에서 열정 넘치는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전파를 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박남정과 최정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남정은 한 청취자로부터 동안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이에 DJ 뮤지 또한 "건방진 말일 수도 있지만 너무 어려보이신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박남정은 "요즘 느끼는 건데 어릴 때부터 그런 얘길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박남정은 이어 "가장 큰 요인은 춤을 추니까"라며 "현역에서도 활동하고 있고 춤을 떠날 수 없고 춤 추는 생활을 계속 하니까 그것 만큼 건강 관리가 되는 것이 없다. 큰 비결은 춤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박남정은 최정빈과 함께 '다시듣기'라는 곡으로 뭉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두분의 조합이 궁금하다"는 말에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서로 만났다면 이렇게까진 오지 않았을 것 같다"며 "최정빈씨가 후배 소개로 콘서트에 게스트로 와서 노래하게 됐는데 반응이 너무 좋더라. 주객이 전도된 것처럼 정빈씨한테 앙코르를 요청하기도 해서 고정 단골로 매 공연 때마다 초대를 했다"고 고백했다. 

최정빈은 "선배님 콘서트에서 게스트 공연을 하게 된 건 맞는데 그때 제가 108kg이었다"며 "뚱뚱한 친구가 노래하고 뛰니까 귀여워 해주신 것 같다. 그래서 계속 불러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박남정은 최정빈과 15세 차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최정빈의 남다른 가창력을 폭풍 칭찬하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박남정이 이번 신곡 장르인 시티팝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BC 미니 © 뉴스1

또 박남정은 최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음악 프로그램이라고는 가장 최근에 한 게 '7080 콘서트'였다"며 "노래할 기회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연스레 노래하는 것 밖에 없다. 성인가수들은 사실 노래 부를 기회가 별로 없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오랜만에 이런 음악 프로그램에 나오는구나' 하면서 예전 활동 느낌으로 갔는데, 특별한 건 없었지만 느낄 때 달라진 건 방송 대기 시간이 짧아졌더라"며 "예전에는 아침에 가서 저녁 방송할 때까지 하루를 다 보냈는데 요즘은 시간도 절약되는 것 같다. 기다리다 진이 빠질 수 있는데 임팩트 있게 가더라"고 변화를 반가워했다.

MBC mini © 뉴스1

이후 최정빈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라이브로 열창했고, 박남정은 자신의 히트곡 '비에 스친 날들'을 열정적인 라이브로 선보였다. 그는 랩은 물론, 파워풀한 댄스까지 선보여 안영미와 뮤지를 환호하게 했다. 뮤지는 "여한이 없다"고 감탄했고, 최정빈은 "콘서트 때 이렇게 하셨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청취자들도 "머리 숱도 많으시다" "머리가 꼿꼿하시다" "무대 찢으셨다" "난리났네 난리났어" 등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남정은 "이게 보이지 않게 굉장한 운동이 된다"며 "운동을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즐겁게 재밌게 한다.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고 밝혔다. 뮤지는 "동작 순간순간 파워가 정말 많이 들어간다"고 감탄을 이어갔고, 안영미는 "너무 멋있어"라고 거들면서도 "선배님께서 제 가슴 춤도 춰주셔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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