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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 삼성 마라톤 2020, 비대면으로 참여해볼까

앱 이용해 '자신만의 장소'에서 달리면 참가 인증돼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21-01-21 06:10 송고 | 2021-01-21 11:55 최종수정
텔아비브 삼성 마라톤 2020 당시 모습. 이스라엘관광청 제공

이스라엘관광청이 이스라엘 최대 스포츠 행사이자, 매년 전 세계 마라톤 주자들을 위한 축제인 '텔아비브 삼성 마라톤 2021년'을 올해는 특별하게 비대면(언택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텔아비브 삼성 마라톤'은 우리나라 기업 '삼성'이 지원하는 겨울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지난해 4만 명 이상의 주자가 참여했다. 

주자들은 따스한 기후를 배경으로 지중해 백사장 해변을 따라 사로나, 라빈 광장, 올드 자파 등의 도시 중심부를 통과하는 경주 코스를 달린 바 있다.
 
올해 마라톤은 '거리 두며 함께 달리기'(All Runnung Together Separately)를 모토로,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장소'에서 전용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택트로 참여하게 된다.
 
마라톤은 한국 시간 기준 2월19일 오후 1시부터 25일 오전 4시까지 진행한다. 마라톤 행사가 시작되면 앱으로 텔아비브 출발선 세리머니 방영과 더불어, 인터액티브 루트 및 레이스 타임 모니터링 및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메시지와 함께 추천 음악 재생목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경주 경로를 따라 캡처한 사진들을 보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해 마치 다른 참가자과 함께 뛰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마라톤 완주 후 나만의 완주 인증서를 앱상으로 디자인하여 소장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가 방법은 2월13일까지 마라톤 공식 누리집에 접속해 풀 마라톤(42.195㎞), 하프 마라톤(21.1㎞), 10㎞, 5㎞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한 후 120셰켈(약 4만1000원)을 지불하면 된다.

등록 절차를 마치면, 행사 주간 전 레이스 앱을 내려받을 받을 수 있는 링크가 전달되며, 앱 설치 후 참가 지침 및 안내 사항을 체크하면 된다.
 
더불어 등록 시 추가 금액 135쉐켈(약 4만6000원)을 내면 가방, 공식 마라톤 러닝셔츠, 선수 번호, 메달, 피니셔 스티커 및 다양한 기념품들을 포함한 '마라톤 키트'를 행사 전 해외배송 받을 수 있다.

완주 후, 마라톤 셔츠 입고 마라톤 참여 인증사진 또는 인증 영상을 전송하면, 무료 이스라엘 왕복 항공권 이벤트에 자동 참가하게 된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