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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집콕 뮤지엄 '온라인 박물관나들이' 운영

송파구립예송미술관 등 관내 9개 박물관 참여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2021-01-20 13:46 송고
송파구 '온라인 박물관나들이' 포스터(송파구 제공)© 뉴스1
송파구 '온라인 박물관나들이' 포스터(송파구 제공)© 뉴스1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음달 28일까지 관내 9개 박물관과 함께 '온라인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4회를 맞은 '박물관 나들이'는 송파구에 위치한 박물관이 협력해 방학마다 운영하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송파구립예송미술관, 송파책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 소마미술관, 롯데뮤지엄, 롯데월드민속박물관, 한국광고박물관, 한미사진미술관 등 9개 박물관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형태의 활동을 풍성하게 기획했다.

현재 △송파구립예송미술관의 '크레용이 그리는 작은 풍경들' △송파책박물관의 '조선의 독서광을 소개합니다' △몽촌역사관의 '알롱달롱 몽촌토성 복주머니 꾸미기' △한성백제박물관의 '큐알코드로 체험지 그림 그리기' △소마미술관의 '입체드로잉 자화상 만들기' △롯데뮤지엄의 '공룡 뱃지 만들기', '바스키아의 접시 선물' △롯데민속박물관의 '동지야! 새해야! 놀자' △한국광고박물관의 '공익광고 온라인 방구석 1열 상상의 불을 지펴보자!' △한미사진미술관의 '사진으로 보는 풍경이야기' 등 역사부터 광고까지 박물관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9개 박물관 중 5개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송파구 문화체육과 인스타그램에 영상 및 사진으로 참여인증(DM전송)을 남기면 공식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수료증은 추후 학교 방학과제로 제출이 가능하다.
기타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각 박물관의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구 박물관들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청소년과 구민들을 위해 집에서도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kc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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