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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올해 6000세대 분양…1조원 수주 등 경영전략 발표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2021-01-18 16:48 송고
화성산업 본사사옥.© 뉴스1
화성산업 본사사옥.© 뉴스1

창업 63년을 맞는 화성산업은 18일 올해 경영 방침을 '최고의 품질 가치 지속적 실현'으로 정하고 수주 목표 1조원, 전국 6000여세대 분양,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성은 경기 평택 석전 근린공원과 경북 칠곡 구수산 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서울 서교동 주거형 호텔 프로젝트 등을 통해 종합건설 디벨로퍼(부동산 관련 개발사업자)의 역량을 강화한다.

또 도시정비사업, 민간투자사업, 기술제안형 입찰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수주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미래 가치사업으로 주목받는 에너지·물산업과 환경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화성은 지난해 대구 봉덕 2차 화성파크드림(499세대), 인천 영종 2차 화성파크드림(499세대),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1304세대),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1594세대) 등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올해는 경기 평택 석정지구(1337세대)와 충남 공주 월송지구(303세대), 대구 서구 평리동(1404세대) 등 전국에 6000여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올해도 크로나19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지만, 나눔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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