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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보다 예뻐" 53세 의사 이수진 결국 사과…딸 "집안 망신, 부끄럽다"

이수진 유튜브 채널, '선을 넘어버린 악플러들' 영상 게재
"악플 고소는 안 하세요? 질문 받자 "모아 놓고 있다" 경고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01-16 10:52 송고 | 2021-01-17 10:46 최종수정
치과의사 이수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나이를 잊은 듯한 비주얼로 연일 관심을 받고 있는 유튜버 겸 치과의사 이수진이 배우 김태희에게 사과를 전했다.

이수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수진'의 커뮤니티란을 통해 "에고…죄송해요, 태희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수진은 유튜브 채널에 "선을 넘어버린 악플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수진은 "포털 사이트에 치과 의사 이수진을 치면, 기사가 엄청나게 많이 났다. 30개까지 세어보다 말았다"고 운을 뗐다.

치과의사 이수진 대학시절,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그는 "29살 연하 남자친구와 김태희 얘기를 괜히 해서"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딸 제나가 자리에 함께했고, 이수진은 "나는 촉이 좋은 편이다. 생각하는 대로 된다"며 "(Q&A에서) 기사가 날 줄 알았냐고 물어봤는데, 알고 있었다. 뭔가 내게 복을 주실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딸 제나는 "그게 왜 복이냐, 구설수 아니냐. 부끄러워서 살 수가 없었다. 집안 망신이다 이건"이라면서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또한 제나는 "악플 고소는 안 하세요? 고소 효과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라는 질문을 읽었고, 이에 이수진은 "모아 놓고 있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수진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뉴스1

또 "김태희 팬들한테 받은 악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물음에 제나는 "너무 도가 지나친 악플은 당연히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엄마도 도를 지나쳤다"라고 솔직하게 생각을 전했다.

그러자 이수진은 "현명한 분이 댓글을 달았다. '엄마와 딸이 서로 농담처럼 던진 말을 왜 그렇게 진지하게 반응하냐'라고 하셨다. 그분이 똑똑한 것 같다"라고 했고, 이에 딸 제나는 "나랑 둘이 있을 때 해도 되는 말이었고, 애초에 악플을 다는 분들한테는 먹이도 안 주는게 낫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울대 김태희 vs 이수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하면 김태희가 떠오르나요 이수진이 떠오르나요?"라고 묻는 질문에 "우리 세대에서는 다 이수진 떠올린다"며 "그때 김태희 님은 입학 전이었다"라고 답했다.

또 딸 제나에게는 '김태희보다 내가 더 예쁘다'라고 했다는 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대 출신으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그는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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