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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 깜짝 등장 효리, 유재석에 "데프콘 곧 죽이러 간다" 선언

'놀면 뭐하니' 댓글 출연, 무시무시한 경고장 날리며 존재감 과시
데프콘 "그런데 왜 제 기를 죽이려 하시냐…나도 스타 만나고 파"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01-15 07:43 송고 | 2021-01-15 08:46 최종수정
이효리/핑클 갤러리 인스타그램© 뉴스1

'놀면 뭐하니' 라이브 방송에 댓글로 멤버들과 소통을 하던 가수 이효리가 데프콘을 향해 무시무시한 경고장을 날렸다.

지난 14일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밥 한번 먹자' 라이브가 진행됐다. 유재석은 데프콘, 김종민과 각각 특별한 분장을 한 후 가마솥 밥을 짓고 부대찌개와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시청자들과 소통 방송을 이어나갔다.

대북곤(데프콘)과 머슴(김종민)을 소개하며 등장한 '유산적' 유재석은 "지난해 밥 한 번 먹자고 많이 얘기는 했지만, 약속을 못 지킨 게 벌써 1년이 됐다"라며 "랜선으로나마 밥을 한번 함께 먹어보겠다"라고 시작을 알렸다.

이날 장작 가마솥 밥을 확인하던 유재석은 "연기가 너무 맵다. 어쩔 수 없이 이걸 써야 할 것 같다"라며 물안경을 쓰고 결연에 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음식이 완성 됐고 유재석은 "고기 먹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며 "토마호크가 쉽지 않아 토막을 내서 다졌다"라고 설명했다.

고소한 맛이 나는 가마솥밥과 육즙이 터져나오는 버터 구이 토막 토마호크까지 세 사람은 폭풍흡입을 하며 맛에 감탄했다.

이날 '놀면뭐하니'에서 혼성그룹 싹쓰리와 환불원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한 이효리도 라이브 방송을 함께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방송 도중 직접 메시지를 보내 자신의 시청 사실을 알렸다. 제작진은 "이효리도 방송을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효리야. 상순아 잘 있냐. 여기 네가 기를 죽여놓겠다고 한 북곤이도 있다"라며 반가워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9일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전화 통화 중 "데프콘을 만나보고 싶은데,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며 "연예계에 기 못 죽인 사람이 있다. '으악'을 질러서 기를 좀 죽여줘야겠다"라고 농담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북곤이' 데프콘은 "그런데 왜 제 기를 죽이시려고 하시는 거냐. 나도 톱스타 만나고 싶다"라고 물었지만 이효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한번 댓글을 통해 "가서 셋 다 기죽이고 싶다. 북곤이에게 곧 죽이러 간다고 전해달라"는 말을 남겼다.

이를 본 김종민과 데프콘이 겁에 질리자 유재석은 "저게 효리한테는 애정 표현"이라고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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