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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뉴욕 맨해튼 신축아파트 60억원에 구입

2019년 완공 최고급 아파트…"개인적인 공간·보안 위해 마련"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1-01-14 15:26 송고
뉴욕 허드슨야드 맨해튼 타워(왼쪽 건물)© News1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년3개월 전인 지난 2019년 10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아파트를 산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19년 10월 뉴욕 맨해튼을 끼고 흘러가는 허드슨강변 서쪽 끝에 있는 '15허드슨야드(15 Hudson Yards) 내 콘도를 497만4190달러(당시 환율 약 60억원)에 매수했다. 서울과 뉴욕의 로펌들에 자문해 정 회장 개인 명의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5허드슨야드는 2019년 3월 완공된 88층짜리 신축 빌딩으로, 콘도(아파트) 285채와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1780 제곱피트(약 165㎡) 크기로 침실 2개, 욕실 2.5개를 갖췄다. 허드슨강과 미드타운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급 아파트로 알려졌다. 

정 회장이 이 아파트를 구매한 배경에는 2019년 당시 미국 자율주행 전문 기업 앱티브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기로 하면서 미국으로 출장이 잦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매입 시점도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 회장이 앱티브와 합작사 설립 등 미래 사업을 위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면서 미국을 여러 번 방문했다"며 "개인적인 공간과 보안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