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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근혜 최종 선고 엄중히 받아들여…통합 노력 계속"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2021-01-14 12:23 송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 최종 선고가 예정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 최종 선고가 예정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국민의힘은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선고와 관련,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이제 우리 모두의 과제가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제1 야당으로서 민주주의와 법질서를 바로 세우며 국민 통합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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