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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 BTJ열방센터발 24명 무더기 확진(종합)

방문자·접촉자 13명, 열방센터 관련 교회 관계자 11명
교회 확진자 통해 역추적…수정구 교회 27일까지 폐쇄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2021-01-14 11:30 송고
지난 11일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자락에 위치한 BTJ열방센터. 상주시는 이곳 입구에 감시초소를 설치하고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경기 성남시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접촉 교회 등에서 2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확진자는 BTJ열방센터 방문자·접촉자 13명, BTJ열방센터 접촉 교회 관계자 11명이다.

성남에서는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지난달 28일 3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29일~1월12일 19명, 13일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시와 방역당국은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들이 열방센터와 연관된 사실을 함구하거나 부인하면서 역학조사에 애를 먹었다.

이후 수정구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교회 관련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추적하면서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들을 확인했다.

이 교회 관계자들 상당수가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방역당국은 열방센터 관련 최초 전파자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접촉자, 동선 파악과 함께 감염 고리를 찾는 역학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또 11명의 확진자가 나온 수정구 교회는 오는 27일까지 출입을 금지하는 등 일시 폐쇄했다.


ad2000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