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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서울에 또 눈…월요일 출근시간까지 내릴듯

강원영동 제외한 중부·전북도 눈구름대 영향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1-01-14 11:22 송고 | 2021-01-14 11:40 최종수정
한꺼번에 쏟아진 눈으로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 도로가 교통체증을 보이고 있다. 2021.1.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한꺼번에 쏟아진 눈으로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 도로가 교통체증을 보이고 있다. 2021.1.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일요일인 17일 오후나 밤부터 월요일인 18일 출근시각 사이에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 또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14일 '1월 언론인 대상 기상 강좌'에서 이같은 내용을 전하며 "눈이 내려 18일 출근시각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기상청은 또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토요일인 17일 오전 전남권과 제주에서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17일 오후부터 18일 오전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북에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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