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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엑소 세훈과 각별한 사이? "예능 케미 있지만 사적 연락 NO…걱정 마라"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1-01-12 15:10 송고 | 2021-01-12 16:18 최종수정
세정, 엑소 세훈(오른쪽)© News1
세정, 엑소 세훈(오른쪽)© News1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엑소 세훈과의 관계 의혹에 "사적 연락을 한 적 없으니 걱정 말라"고 밝혔다.

김세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 가운데 일부 네티즌은 세훈과의 사이에 대해 질문했다. 앞서 일부 누리꾼들이 두 사람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의혹을 내비친 것에 따른 질문이었다.
이에 김세정은 질문을 보고 "얘기할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이라며 "생각보다 많은 DM과 댓글, 심지어 부모님의 인스타그램에까지 악플을 다는 분들이 있더라"라며 운을 뗐다.

김세정은 "(세훈과) 친하고 예능에서 '케미'가 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사적으로 연락한 적이 없고, 재미있게 '범인은 바로 너' 촬영만 했을 뿐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반박했다.

김세정은 그러면서 더이상 자신과 부모의 계정에 악플을 달지 말아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김세정과 세훈이 출연한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오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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