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 뉴스1

'경이로운 소문'이 10%를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은 10.581%(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방송분의 8.7%보다 상승한 수치로, 앞서 8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9.3%를 돌파한 기록이다. 특히 OC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은 물론, OCN 최초로 10%를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운터즈 소문(조병규 분), 가모탁(유준상 분), 도하나(김세정 분), 추매옥(염혜란 분), 최장물(안석환 분)이 신시장 일당에 총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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