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제공)© 뉴스1

앱마켓 원스토어는 새해를 맞아 지난해 원스토어에서 성과를 보인 게임사 중 굿 파트너 10개사와 라이징 스타 3사를 7일 공개했다.굿 파트너 게임사에는 △넥슨코리아 △사삼구구코리아 △YOUZU △제로게임즈 △룽투코리아 △게임펍 △유엘유게임즈 △이유게임 △위시인터랙티브 △창유닷컴코리아가 선정됐다.

지난해 원스토어는 앱마켓 시장서 막대한 영향력이 있는 구글플레이에 대적할 수 있는 토종 앱마켓으로 주목 받았다. 다만 앱 개발사의 입점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낮다.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10위권에 안에 있는 게임 중 원스토어에 입점한 게임은 넥슨의 '바람의 나라:연'이 유일하다.

또 소규모 매체중 성장성이 두드러진 라이징 스타 게임사에는 △파우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 △데브시스터즈가 이름을 올렸다.

원스토어는 업계와 상생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굿 파트너(GOOD PARTNER)와 라이징 스타(RISING STAR) 게임사를 선정해 시상과 함께 트로피를 수여해 오고 있다.원스토어는 새해를 맞아 행운의 문구가 담긴 '포춘쿠키 프로모션'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원스토어 이용자 누구나 해당 기간 동안 매일 1회씩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가 지난 한 해 고객들께 다채로운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파트너사 덕분"이라며 "올해에도 파트너사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해 나가기 위한 다방면의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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