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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영애, 쌍둥이 자녀·남편과 정인양 묘지 찾아 눈물…"안타까워해"(종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박지혜 기자 | 2021-01-05 15:57 송고 | 2021-01-05 16:20 최종수정
배우 이영애가 5일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찾아 입양 후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가명)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1.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배우 이영애(50)가 양부모의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 속에 생후 16개월 만에 하늘로 떠난 영아 고(故) 정인양을 추모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묘지를 찾아 눈물을 흘렸다.  

5일 오후 이영애는 올해 우리나이로 11세가 된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찾아 정인(가명)양을 추모했다.(관련 기사 2021년 1월5일 오후 뉴스1 단독 보도…[단독] 이영애, 쌍둥이 자녀와 함께 정인이 묘소 찾아 '눈물')

정인양은 지난해 10월13일 양천구 목동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정인양은 지난해 10월16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어린이 전문 화초장지인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화장한 유골을 화초 주변에 묻는 화초장 방식으로 안치됐다.

이날 뉴스1에 포착된 이영애는 패딩코트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정인양을 추모하며 눈물을 흘렸고, 아이들 역시도 손을 모은 채 정인양을 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 이영애가 5일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찾아 입양 후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가명)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1.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배우 이영애가 자녀들과 5일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찾아 입양 후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가명)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1.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와 관련해 이영애 소속사 굳피플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현재 이영애 배우가 자녀들 방학을 맞아 양평 집에 머무르고 있다"며 "정인양의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하고 안타까워했고 집에서 정인양 묘소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다녀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애는 매니저와 동행하지 않고 남편 및 자녀 등 가족들과 정인양의 묘지를 찾아 진심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니저와 동행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다녀온 것"이라며 "남편, 자녀들과 함께 가족끼리 다녀왔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생후 16개월에 사망한 정인양 사망 사건을 다뤘다. 정인이는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하늘로 떠났다. 양부모의 학대가 의심되는 이번 사건으로 아동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 안타까운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그알' 측은 관심 제고를 위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제안했다. 

이후 시청자들은 물론 김상중 및 방송인 김원효 심진화 부부, 가수 엄정화, 사이먼디, 배우 한혜진, 유선, 신애라, 이청아, 소유진, 황인영, 서효림, 한채아 등 유명 스타들도 정인양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과 분노를 드러내며 '정인아 챌린지'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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