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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한이재, 임영웅 前집으로 이사…"기운이 다르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01-01 22:41 송고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뉴스1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뉴스1
'사랑의 콜센타' 한이재가 임영웅이 살던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알렸다.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미스터트롯'에서 같이 활약했던 노지훈, 이찬성, 양지원, 한이재, 옥진욱, 장영우가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을 꾸몄다.

'아수라 트로트'로 화제를 모았던 한이재가 임영웅이 살던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당시 거주했던 곳으로 이사를 하였던 것.

붐은 한이재에게 "기운이 다르냐?"고 물었고, 이에 한이재는 "확실히 다르다"고 진지하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불면증이 사라졌다고. 이에 임영웅이 "그 집이 수맥이 좋다"고 맞장구쳤다.

한이재의 증언에 함께 출연한 신동부 출신 가수 양지원은 한이재의 뒤를 이어 이사하고픈 소망을 밝히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영웅이 살던 집을 향한 경쟁에 노지훈은 "원래 역세권을 확인하는데 '웅세권'을 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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