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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새해 첫날부터 온라인 합동 콘서트…무료라 더 파격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1-01 08:00 송고 | 2021-01-01 09:13 최종수정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021년 새해 첫 날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SM은 1월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 'SM타운 라이브 '컬처 휴먼니티(Culture Humanity)''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네이버 V 라이브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채널을 비롯한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일본 KNTV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에는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레드벨벳, NCT(엔시티), 슈퍼엠(SuperM), 에스파(aespa), 긴조, 임레이, 레이든 등 SM 식구들이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SM에 따르면 소속 가수들의 지난 2020년 활동곡 등으로 공연이 꾸며진다. 슈퍼주니어의 '이야이야오!'(2YAYAO!)와 소녀시대 태연 신곡 '왓 두 아이 콜 유'(What Do I Call You), 샤이니 태민 '크리미널'(Criminal), 엑소 백현의 '캔디'(Candy)와 카이 '음'(Mmmh), 슈퍼엠 '원'(One), 레드벨벳 '사이코'(Psycho), NCT 127 '영웅', NCT 드림 '무대로', 웨이션브이(WayV) '턴 백 타임'(Turn back Time), 에스파 '블랙맘바'(Black Mamba) 등이 세트리스트로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슈퍼엠/사진=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지난해 4월 SM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인 '비욘드라이브'를 선보였다. AR(증강현실)과 팬들과의 다중 화상 연결 등을 구현한 '비욘드라이브'에서는 슈퍼엠을 시작으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NCT 127, NCT 드림 등 소속 아티스트는 물론, 지난해 8월에 JYP엔터테인먼트도 함께하며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까지 온라인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처럼 온라인 콘서트 노하우를 축적해온 SM은 이번에 옴니버스 형식으로 공연 섹션을 구성해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또한 카메라 워킹과 실제 공간이 연동되는 AR 기술 및 그래픽 효과가 더해진 풍성한 볼거리로 '안방 1열' 관객들을 매료시킬 각오다.

더욱 주목할 점은 해당 공연은 무료로 펼쳐진다는 점이다. 여러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결정했다.

SM은 이에 대해 "새해를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인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된 특별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SM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우려,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전 무대 사전 녹화로 진행, 안전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오사카,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두바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SM타운 라이브'를 성황리에 펼친 SM이 무료 온라인 콘서트라는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새해 첫날 전 세계 K팝 팬들을 결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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