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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수사업소 공사현장서 60대 인부 추락 숨져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0-12-31 11:23 송고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8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정수사업소 내 집수장에서 인부 A씨(69)가 6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뉴스1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8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정수사업소 내 집수장에서 인부 A씨(69)가 6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뉴스1

대구의 정수사업소 공사현장에서 60대 인부가 떨어져 숨졌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8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정수사업소 내 집수장에서 인부 A씨(69)가 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집수장에서 파이프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관리감독 기관의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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