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오창석 미모의 여친 이채은…성형설 대두 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화장법이 달랐을 뿐" 해명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12-31 09:58 송고 | 2020-12-31 10:10 최종수정
모델 이채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모델 이채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오창석의 여자친구인 모델 이채은(25)이 의도치 않게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0일 이채은은 자신의 SNS에 "오해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운을 떼며 글 하나를 게재했다.

이채은은 "이런 글 안 쓰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당황스러워서 남긴다"며 "촬영 때 화장법이 달랐을 뿐이다. 아이라인으로 눈앞머리에 저렇게 효과를 낼 수 있고 나는 전과 똑같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채은은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화장으로 앞트임 해봤는데 딴 사람 같구만. 그나저나 이번주에 한살 더 먹는다니. 말도안돼"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사진 속 이채은은 화려한 화장으로 색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다. 또한 자신이 설명한대로 눈쪽에 트임 효과를 주면서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누리꾼들로부터 예상치 못한 성형 의혹이 불거졌고, 이채은은 이를 의식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배우 오창석과 인연을 맺고 지난해 7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결별설 등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등 연애과정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꾸준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khj80@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