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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365' 남지현, 女 최우수상 수상…"내년에도 열심히" 소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12-30 22:50 송고
'2020 MBC 연기대상' 캡처 © 뉴스1
'2020 MBC 연기대상' 캡처 © 뉴스1

배우 남지현이 '2020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0 MBC 연기대상'에서는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활약한 남지현이 최우수상을 가져갔다.
남지현은 "정말 감사하다. 이런 큰 상 받을 때마다 감사하지만 죄송하고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감독님과 작가님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이 자리에 계신 이준혁, 양동근 선배님에게도 감사하다. 현장에서 잘 챙겨주신 지수 선배님도 감사하다"라고 덧붙인 뒤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남지현은 "내년에는 여러분께 더 큰 기쁨 드릴 수 있도록 새롭게 돌아오겠다"라고 밝혔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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