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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딸 응급실 가는 유튜브 영상에 뭇매→결국 삭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2-29 09:42 송고
함소원 진화 부부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 뉴스1
함소원 진화 부부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과 함께 응급실을 찾은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했다가 논란이 일면서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최근 함소원 진화 부부는 유튜브 채널 '진화&마마TV'에 '혜정이가 우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딸 혜정을 데리고 응급실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함소원 진화는 차를 타고 이동한 후 응급실에 도착해 진료를 받고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딸 혜정을 안고 다니는 건 베이비시터였고, 함소원 진화는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아기가 아픈데 촬영을 할 수가 있나" "자식이 우는데 엄마가 안고 달래야지 시터가 안고 있을 수 있나" "미혼인데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아픈 아이를 어떻게 콘텐츠로 다루나" 등의 질타 섞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황이다. 영상 공개 이전에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게시한 예고 글도 삭제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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