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스타일·보온성 모두 잡았다"…NBA키즈 '이거다운' 베스트셀러 등극

심플한 디자인·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인기 고공행진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2020-12-29 08:54 송고
NBA키즈 '이거다운'.© 뉴스1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는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세미 롱다운 점퍼 '이거다운'이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거다운의 인기 이유는 움직임이 편한 황금비율의 기장감 덕분이다. 활동하기 편하지만 엉덩이가 추운 숏패딩과 따뜻하지만 착용감으로 불편한 롱패딩의 장점만 살렸다.

또 엉덩이 밑까지 덮는 넉넉한 길이감으로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밑단 스트링과 뒷트임을 적용해 활동적이고 움직임이 큰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뛰어난 보온성도 빼놓을 수 없다.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구름에 묻힌 듯한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겉감의 봉제선을 줄여 스며드는 냉기를 최소화했다. 이  밖에 지퍼 안쪽에 인프라켓 이중 구조, 턱 밑까지 오는 하이넥과 벙커형 후드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매서운 한파에도 찬바람이 들어올 틈 없이 체온을 따뜻하게 지켜준다.

어린이부터 중학생까지 착용 가능한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심플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이너와 함께 코디하기 쉬우며, 중학생의 경우 일상복 및 교복 위에 착용하는 아우터로도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블랙과 카키 2가지로 구성했다.
NBA키즈 관계자는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롱패딩과 숏패딩의 특장점만을 살려 새롭게 선보인 NBA키즈 '세미 롱다운 점퍼'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