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인스타그램 © 뉴스1

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과 결혼 1주년을 맞아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이보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첫번째 결혼기념일이라고 혼자 준비하느라 고생했어요. 너무 갖고 싶었던 선물까지 고마워 오빠. 행복했던 첫 번째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껏 차려입은 이보미와 이완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케이크와, 이보미가 선물 받은 명품 브랜드의 시계가 눈길을 끈다.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 2018년 초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9년 12월28일 결혼했다. 이후 1주년을 맞아 파티를 하며 다정한 부부 사이를 뽐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