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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개인 유튜브 채널 '아이러브 윱'을 오픈한다.

이유비는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 '아이러브 윱' 사진을 게재하며, 유튜버로서 본격적인 시작을 예고했다.앞으로 공개되는 영상엔 '2020 MAMA' 시상식 가기 전 준비 과정부터 시상자로 참석한 무대 뒤 이유비만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유비는 대표 '뷰티 아이콘'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해왔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배우의 모습 뿐만 아니라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유분방한 모습과 진솔한 일상을 담아낼 예정이며 첫 유튜브 영상은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어리 역으로 연일 촬영 중이며, 최근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으로 홍보도 바쁘게 이어가고 있다. 또한 KBS Joy '셀럽뷰티2', FashionN '팔로우미12',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진행을 맡아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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