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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아들' 최유성, 공황장애로 24일 훈련소 퇴소…치료 후 재입소 계획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2-25 11:33 송고 | 2020-12-25 11:49 최종수정
최유성 © News1
최유성 © News1
배우 최민수의 아들 최유성이 최근 군 입대를 했으나, 공황장애로 훈련소에서 일단 퇴소했다.

25일 최민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에 따르면 최유성은 지난 21일 1사단 전진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나 공황장애 증세가 재발, 24일 퇴소해 귀가했다.

오래 전부터 공황장애를 겪고 있던 최유성은 약을 끊고 적응기를 거친 뒤 군에 입대했음에도, 훈련소에서 증세가 재발해 퇴소하게 됐다. 

최유성은 치료 후 다시 입대할 계획이다

앞서 최유성은 한국과 캐나다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스스로 군 입대를 결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도 아들의 선택을 응원했다.

최민수와 강주은은 지난 1994년 결혼, 1996년 장남 최유성군 및 2002년 차남 최유진군을 각각 얻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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