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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즉석 소개팅에 진심 고백 "호감 가는 사람 있어"

[N컷] '갬성캠핑' 25일 방송 출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2-25 10:13 송고 | 2020-12-25 10:15 최종수정
JTBC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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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에서 배우 윤균상이 3대 1로 즉석 소개팅을 제안 받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될 JTBC '갬성캠핑' 10회에서는 캠핑 친구로 개그맨 양세형, 한윤서, 배우 윤균상이 등장해 절친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박나래는 아끼는 동생 윤균상에 대해 말하던 중 "괜찮은 여자가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은 좋은 동생"이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그는 박소담, 손나은, 솔라와 3대 1 미팅을 제안했고, 윤균상은 "진짜 두근두근했다"며 "이 중에 호감 가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한편 윤균상은 첫날부터 '갬성캠핑' 멤버 중 호감 가는 사람이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멤버들의 질문 세례에 결국 윤균상은 호감 가는 사람이 누군지 공개했다. 대답을 들은 멤버들은 "어제부터 눈치챘다"는 반응을 보이며 둘의 썸 기류를 포착한 듯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디어 밝혀지는 배우 윤균상의 마음속 그는 오는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될 '갬성 캠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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