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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아이유·지연, 93년생 동갑내기의 빛나는 비주얼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12-22 10:52 송고 | 2020-12-22 10:53 최종수정
아이유(왼쪽), 지연/GQ 코리아, 퍼스트룩 © 뉴스1
아이유(왼쪽), 지연/GQ 코리아, 퍼스트룩 © 뉴스1
93년생 동갑내기 스타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티아라 지연이 독보적 비주얼을 뽐냈다.

아이유는 최근 지큐 코리아를 통해 한 명품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아이유는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클래식하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을 자아내는 재킷과 터틀넥, 화이트 하이 웨이스트 팬츠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화보 이미지를 연출했다.
가수 아이유/GQ코리아 제공 © 뉴스1
가수 아이유/GQ코리아 제공 © 뉴스1
특히 아이유는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기존에 무대와 방송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매니시룩' 스타일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연은 색다른 분위기로 여신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달 중순 매거진 퍼스트룩이 공개한 화보 속 지연은 레드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화보에서 지연은 레드와 블랙 등 강렬한 컬러와 함께 우아하고 고혹적인 느낌을 십분 살려 우아한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능숙하고 섬세한 포즈로 분위기를 압도한 지연은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아라 지연/퍼스트룩 © 뉴스1
티아라 지연/퍼스트룩 © 뉴스1
한편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의 새 영화 '드림'(가제)의 이소민 역으로 분한다. 배우로 활동 중인 지연은 최근 티아라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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