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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강주은 아들, 오늘 입소 "축하"…삭발 공개 속 "입대 전날 군대리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12-21 15:24 송고 | 2020-12-21 17:07 최종수정
최민수 아내 강주은 인스타그램 © 뉴스1
최민수 아내 강주은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아들의 군 입대 전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민수와 강주은의 장남은 최유성군은 21일 입대했다. 앞서 강주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21일)이 되면 우리 유성이가 떠나네"라며 "군입대 바로 전날 저녁은 많은 것 중에 유성이가 밀리터리 버거를 먹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그는 "오늘 저녁은 배달받고, 군대리아 저녁으로, 엄마밥을 해 주고 싶었는데"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최유성군은 군 입대 전 삭발을 한 모습으로, 이른바 '군대리아'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 함께 게시된 영상에서 최민수는 아들에게 군대리아 맛을 물어보는가 하면, 입대를 축하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에게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소감을 묻기도 했다. 

한편 강주은은 최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아들 최유성은 한국과 캐나다 복수국적인데, 스스로 군입대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민수와 강주은은 지난 1994년 결혼, 1996년 장남 최유성군 및 2002년 차남 최유진군을 각각 얻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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