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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기브 업' 캠페인 송 19일 공개…장혜진·하동균·김형중 참여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2-19 16:08 송고
유스타파운데이션 © 뉴스1
가수 장혜진과 하동균, 김형중이 참여한 한미 양국의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 송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이 발매된다.

1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프로젝트 앨범 '언피니시드 잡 파트1'(Unfinished Job Part.1)에는 타이틀곡 '감사해 덕분에'와 수록곡 '첫눈이 눈물 되어 나를 보낸다' 등 총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인 ‘감사해 덕분에’는 우리의 삶을 살아가며 느끼는 모든 것들에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곡으로 총괄 프로듀서 LA박피디가 직접 만들어낸 서정적인 가사, 장혜진과 하동균의 가창력과 감성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첫눈이 눈물 되어 나를 보낸다'는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 감성적인 멜로디에 김형중의 애절한 보컬과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지며 '감사해 덕분에'와는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LA박피디가 1990년대 중반 데뷔 준비 중 무산되었던 미발표 원곡을 재해석한 이번 앨범의 두 곡은 같은 멜로디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원곡에 충실한 솔로 버전이 우울함이 강하다면 듀엣 버전은 희망을 담은 가사와 편곡, 보컬 등으로 변신시켜 LA박피디가 대중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우울 탈출'의 긍정적 메시지를 '같은 곡 다른 느낌'으로 녹여냈다.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서인 LA박피디는 1994년 프로젝트 그룹 토이(Toy)에서 '내가 너의 곁에'의 객원보컬로 데뷔했고 1996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자작곡 '그쵸'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이후 제작자로 변신해 음악적 활동을 이어갔던 LA 박피디는 실패와 좌절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해 양극성 장애(조울증)이라는 병을 얻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LA박피디는 심리치료 및 약물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되찾게 됐고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이 없게끔 음악을 통한 일종의 나눔치료 요법인 '네버 기브 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LA박피디는 이번 프로젝트 음원을 비롯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한인들의 자살률 패턴을 연구하고 많은 생명 살리기를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를 전했고 한국과 미국의 영향력 있는 연예인 및 정치인을 비롯한 인플루언서들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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