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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솔라파크코리아 ‘맞춤형 인재육성’ 업무협약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2020-12-17 17:59 송고
전주비전대학교와 (주)솔라파크코리아가 17일 업무협약을 맺고, 맞춤형 인력양성과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주비전대 제공)© 뉴스1
전주비전대학교와 (주)솔라파크코리아가 17일 업무협약을 맺고, 맞춤형 인력양성과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주비전대 제공)© 뉴스1

전북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와 (주)솔라파크코리아(회장 박현우)가 맞춤형 인력양성과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17일 (주)솔라파크코리아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맞춤형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사업 수행 △현장실무교육 제공 등 적극적인 산학협력이다.

전북에 본사를 두고 있는 ㈜솔라파크코리아는 지난 4년간 태양광 고효율 모듈을 양산해 미국에 수출해온 기업이다. 2019년 11월에는 미국 솔라리아 수출용 설비 350MW 증설하고, 올해 1월부터는 국내 시장용 설비 450MW 증설하고 있다.

박현우 회장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 새만금 태양광 프로젝트 산업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홍순직 총장은 “업무협약에 적극 나서 준 ㈜솔라파크코리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태양광분야 산업에 필요한 현장형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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