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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구미지식재산센터, 경북북부·서부지식재산센터로 변경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2020-12-16 15:42 송고
16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북북부 지식재산센터 현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용래 특허청장, 권영세 안동시장 등이 함께 했다.(경북도 제공)© 뉴스1
16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북북부 지식재산센터 현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용래 특허청장, 권영세 안동시장 등이 함께 했다.(경북도 제공)© 뉴스1

경북도는 16일 안동지식재산센터와 구미지식재산센터의 명칭을 변경하고 관할 구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로 바뀌며, 안동·의성·군위·영양·청송·문경·예천·영주·봉화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또 구미지식센터는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로 변경해 구미·김천·상주·칠곡·성주·고령을 맡는다.

포항에 있는 경북지식센터에서 전담하던 IP나래사업을 안동·구미센터로 넘겨 지역기업 근접 거리에서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IP나래 사업은 창업기업이 초기부터 IP 문제를 극복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중소·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지식재산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경북도는 3개 지역지식재산센터에서 중소기업 IP바로 지원, 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별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 지식재산 인식제고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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