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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풀, 비대면 체온 측정 출입관리 시스템 ‘더 세이퍼’ 출시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12-16 14:29 송고
㈜케어풀, 비대면 체온 측정 출입관리 시스템 ‘더 세이퍼<strong> </strong>© 뉴스1
㈜케어풀, 비대면 체온 측정 출입관리 시스템 ‘더 세이퍼 © 뉴스1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건물 출입에 대한 방역이 중요해짐에 따라 비대면 체온 측정을 통한 출입관리 시스템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생활 방역 전문 기업 ㈜케어풀이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 체온계를 적용한 ‘더 세이퍼’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케어풀 측은 “더 세이퍼는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체온계를 통해 정확한 체온 측정과 안면인식, QR체크와 출입관리까지 한 대의 단말기에서 이뤄진다”고 말했다.

또한 체크된 체온값과 QR코드, 디지털 출입명부 기록을 질병관리본부에 손쉽게 제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돼 있다.

특히 이상 체온이나 허위 QR코드가 체크됐을 때 관리자가 모바일 메시지로 이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에도 제품의 설정값 변경만으로 정확한 피부 표면 온도를 안정적으로 측정한다는 강점이 있다.

이외에도 메인화면 셀프 맞춤 설정, 제품의 운영상황 모니터링 및 설정 모바일 지원, 출입문 개폐 제어, 자동 분사 손 세정기 장착 가능, 방역 프로그램 지속 업그레이드 등의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케어풀 관계자는 “최근 무분별하게 수입된 산업용 열 감지 제품을 마치 의료기기인 양 홍보하고, 측정 온도를 마음대로 수정해 보여주며, 해외 서버에 출입자 정보와 사진이 노출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왕왕 발생하고 있다”며 “더 세이퍼는 사용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정확한 출입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도록 개발되었고 앞으로도 3차 코로나 대유행시점에서 국민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생활 방역 현장에 적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케어풀은 배우 정보석 씨를 ‘더 세이퍼’ 모델로 발탁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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