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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김미려♥정성윤 '희귀병 투병' 아들 생일잔치…정주리·최희 "감동 축하"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12-16 07:22 송고 | 2020-12-16 07:43 최종수정
김미려 인스타그램 © 뉴스1
김미려 인스타그램 © 뉴스1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둘째 아들 이온의 생일 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김미려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정이온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요. 이따가 핑크퐁 아기상어 케이크에 촛불 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첫째 모아와 둘째 이온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생일상에 앉은 이온은 한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가 보이는 사진이다.

이에 정주리는 "진짜 감동이다. 우리 미려 형부 진짜 고생 많았다"는 댓글을, 김송은 "이온이는 축복의 통로, 건강하고 지금처럼 어빠 아빠 이모 삼촌들에게 웃음꽃 줘"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최희, 샵 이지혜도 "생일 축하한다"며 이온의 기쁜 날을 함께 축하했다.

김미려와 남편 정성윤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둘째인 아들 이온이 희소병을 앓고 있다고 처음으로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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