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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빌리지' 윤두준, 초대형 나방 등장에 경악…"눈싸움에서 져" 웃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12-15 21:53 송고
KBS 2TV '땅만빌리지' 캡처 © 뉴스1
KBS 2TV '땅만빌리지' 캡처 © 뉴스1
'땅만빌리지' 윤두준이 초대형 나방을 만났다.

15일 오후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 윤두준은 엄청난 크기의 나방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혼자 집에서 힐링 중이던 윤두준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나방을 보자마자 "이거 새 아니야?"라며 놀라워했다.

그는 "깜짝 놀랐다. 잠깐만. 이거 어떻게 하냐. 언제 들어왔어. 이거 새야 뭐야"라며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다. 이어 "이거 뭐로 잡지? 박쥐가 들어온 줄 알았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특히 윤두준은 나방을 유심히 보더니 "엄청 큰데? 곤충이 무슨 눈동자가 있냐"라면서 또 한번 경악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나방과 눈이 마주쳤는데 제가 눈싸움에서 졌다. 그 정도로 위압감이 느껴졌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줬다.

한편 '땅만빌리지'는 스타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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