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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오빠 잃는 슬픔 "지병 악화로 8일 세상 떠나…빈소 지키는 중"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12-09 20:40 송고
허가윤/ (주)디엔와이 제공 © 뉴스1 DB
허가윤/ (주)디엔와이 제공 © 뉴스1 DB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오빠를 잃는 슬픔을 겪고,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허가윤의 오빠는 지난 8일 숨을 거뒀다. 허가윤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뉴스1에 "허가윤의 오빠가 어제 세상을 떠났다"면서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밝혔다.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아왔고, 지병이 악화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가윤은 걸그룹 포미닛 출신으로 2016년 포미닛의 해체 후 연기자로 변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올해 4월15일 개봉한 영화 '서치 아웃'에 출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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