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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김현숙, 결혼 6년만에 파경…"이혼조정 중, 아들 양육하기로"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12-09 10:08 송고 | 2020-12-09 14:13 최종수정
배우 김현숙/뉴스1 © News1
배우 김현숙/뉴스1 © News1
배우 김현숙(42)이 결혼 6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9일 김현숙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뉴스1에 "김현숙씨가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라며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이혼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 사이 아들은 김현숙씨가 양육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7월 연애 중이던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6개월 만인 2015년 초 아들을 낳았다.

한편 김현숙은 2005년 KBS 2TV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를 연기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후 배우로 나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추리의 여왕'  '백희가 돌아왔다' 등에도 출연해 시청자와 만났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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