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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모모랜드, 멤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12-08 10:30 송고
걸그룹 모모랜드/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모모랜드는 지난 7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멤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7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청하의 헤어·메이크업숍이 모모랜드와 같아 멤버 전원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7일 오전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어 7일 늦은 밤 청하 측은 팬카페를 통해 "청하는 어깨 근육 등의 부상으로 재활 훈련을 겸해 최근까지도 서울의 모 스포츠센터를 다닌 바 있으며, 지난 2일에도 스포츠센터에서 재활 훈련을 받았고 해당 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5일에 처음 전해 듣게 되어 선제적 차원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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