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트랜스젠더 BJ 꽃자, 래퍼와 결별 "서로 끝내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2-07 17:03 송고 | 2021-02-03 09:31 최종수정
BJ 꽃자/ 사진=꽃자 아프리카TV 채널 영상 갈무리 © 뉴스1
BJ 꽃자/ 사진=꽃자 아프리카TV 채널 영상 갈무리 © 뉴스1
트랜스젠더 BJ 꽃자가 래퍼 A씨와 열애 공개 직후 결별 소식을 전했다.

꽃자는 7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생방송을 통해 A씨와의 결별을 밝혔다.
꽃자는 A씨와 방송 전에 이야기를 나눴다며 "그냥 계속 잡음이 나오기 때문에 서로 끝내는 게 맞을 것 같다고 해서 헤어졌다"라고 얘기했다.

꽃자는 그러면서 "(A씨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왔다"라며 "내가 이런 걸 감싸 안고 가다보면 뭔가 문제가 터질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최근 꽃자는 유튜브 방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A씨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꽃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간 A씨와의 사진은 삭제된 상황이다.

한편 꽃자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트랜스젠더 BJ다. 3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taehyun@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