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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동네서 소문 안 좋다' 말에 "그럴 리가" 당황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12-06 17:32 송고
SBS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SBS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유재석이 동네 평판 질문에 당황했다.

6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절친특집'으로 꾸며져 차태현, 러블리즈 미주, 양동근, 장동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 휴닝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질문에 맞지 않는 답을 해야 성공하는 게임을 진행, 질문과 어울리는 답을 하면 물풍선이 터지는 미션으로 이뤄졌다.

유재석은 차태현에게 "동네에서 소문이 안 좋더라"고 했고, 차태현은 동문서답에 성공했다. 이에 차태현은 "형과 같은 동네인데 형 소문이 정말 안 좋더라"고 했고, 유재석은 당황한 표정으로 "그럴 리가…"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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