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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서 확진자 11명 추가…트리니티 재활·요양병원 코호트 조치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20-12-05 19:11 송고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 강남구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나왔다.
강남구에 따르면 572~576번 확진자와 578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구민의 가족들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577번은 강남구민과 580, 581번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569, 570번 확진자는 삼성동 소재 트리니티 재활·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3명 중 2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강남구는 트리니티 재활·요양병원을 2주간 코호트 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검사대상자 340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구는 전했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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